통신사 금융결합 마이데이터 통신과 금융 동맹 강화

통신사 금융결합 마이데이터 통신과 금융 동맹 강화

이동통신사들이 정보통신기술(ICT)과 금융을 융합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 통신·금융 결합 서비스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최근 금융 앱들을 설치해서 실행하면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함께 각 은행과 증권사에 있는 금액과 주식까지도 하나의 앱에서 모두 조회하고 송금까지 가능해지면서 ㅇ러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개인화된 통신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금융앱들이 빠르게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신사 금융결합 마이데이터 통신과 금융 동맹 강화

 

또한, 이러한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개인 재무관리, 자산관리까지 가능해질 수 있어 다향한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SK텔레콤, 올레KT, LG유플러스 등도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각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차
1. 통신 3사 마이데이터 장착
2. 통신·금융 동맹 강화

 

 

1. 통신 3사 마이데이터 장착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등 이통3사는 최근 LG유플러스를 끝으로 모두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를 완료했으며 SK텔레콤과 KT는 각각 지난해 9월과 12월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1. SK텔레콤은 19개 재무지표를 기반으로 재무건강진단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
2. KT는 금융자산 통합 조회 서비스와마이데이터 제휴 서비스 결제 시 통신비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 통신약정 만료일, 금융일정 등을 미리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생활비서'서비스'로 차별점
3. LG유플러스는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통신 혜택을 제공
4.  KT는 제휴처 결제 후 남는 포인트를 통신비 차감에 쓸 수 있도록, LG유플러스는 제휴 포인트를 되돌려주는 형태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5. 이통3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차세대 먹거리를 기반으로 가입자 개인맞춤형 데이터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SKT는 AI 비서 '에이닷(A.)'에, KT는 초거대AI·빅데이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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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신·금융 동맹 강화

통신·금융 데이터가 미래 먹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통신·금융사 간 협력 방안도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1. 지분 교환을 통해 동맹을 맺은 SK텔레콤과 KT는 각각 하나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과 전방위적인 통신·금융 협력 체계를 구축
2. LG유플러스는 KB국민·NH농협(알뜰폰), 우리금융그룹(AICC) 분야에서 협력 중